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17일 대한뉴스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은 분야별 의정활동, 지역경제, 경영혁신, 브랜드 전략 등에 대한 경영평가와 유권자 및 소비자 등 인지도 설문조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대상으로 수상하는 상이다.

이번 심사에서 김 의원은 제20대 국회 등원 이후 통일경제특구법, 경기북도설치법 등 다수의 법안 대표발의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접경지역 규제 완화 등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국회 운영위, 정무위, 예결위 등 다수 상임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립 연천현충원(가칭) 건립,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신천 악취 문제 등 동두천?연천 지역이 직면한 이슈들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지역구인 동두천과 연천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국비확보, 숙원사업 해결 등에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한 점을 인정해주시는 상 같아서 뜻깊다.”고, 전하며 “더 잘하라는 의미로 알겠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진심과 헌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잊지 않고, 국회에서 가장 성실한 국회의원으로 계속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