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소재 진미옥(대표 최홍식)에서는 지난 10일 중앙동 저소득층 노인 20가구에 따뜻한 설렁탕을 지원했다.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진미옥은 중앙동 노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정성스레 포장된 설렁탕은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이 저소득층 노인 20가구에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진미옥 대표는 “황금 돼지해를 맞아 중앙동 주민 모두 좋은 일들이 있길 바라며, 설렁탕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건강하게 올해를 잘 나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거르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준 진미옥 최홍식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19년 새해를 맞아 공무원, 주민들과 함께 협력해 더 나은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