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능 국어영역에서 난이도 높은 낯선 작품이 자주 출제되는 경향에 대비하여 국어 전문 교육 출판사인 ㈜꿈을담는틀(이하 꿈틀)에서는 수능 단골 출제 현대 시인의 낯선 주요 작품을 모두 담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교재’ <낯선 현대시의 모든 것>을 출간했다고 2월20일 밝혔다.

<낯선 현대시의 모든 것>은 새 교육 과정을 반영하여 개정한 꿈틀 베스트셀러 ‘모든 것’ 시리즈의 신간 교재다.

EBS 교재의 수능 간접 연계 대비를 위한 작품 분석집 <낯선 현대시의 모든 것>에서는 4가지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첫째, 주요 작가의 낯선 작품이 출제되는 경향을 반영하여 현대 문학사의 주요 작가, 최근 주목할 만한 작가, EBS 교재와 평가원·교육청 시험 빈출 작가 130명의 낯선 현대시 240작품을 수록했다.

둘째, 작품을 학습하기 전 시인의 생애·대표작·주요 시집 및 작품 경향 등을 정리하고 시인의 익숙한 작품을 제시하여 낯선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셋째, 짧은 시간 안에 작품의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작품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제시하고 핵심적인 사항을 압축적으로 정리했다.

넷째, 수능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을 문제화함으로써 작품에 대해 이해한 것을 확인하고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꿈틀 관계자는 “<낯선 현대시의 모든 것>은 수능에 나올 만한 주요 현대 시인의 낯선 작품을 학습하고, 보충 또는 심화 학습이 필요한 현대시 작품을 수시로 찾아보고 싶은 예비 고1~3 학생에게 적합한 교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