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정성호(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월20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기북부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최용덕 동두천시장·김대순 양주부시장·최상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고,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정성호 의원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해온 경기북부 기업인들을 격려하며 “낙후된 경기북부의 인프라 확충과 기업 환경 개선에 의정활동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경기북부가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