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김천식)는 22일 동두천시 청소년문화회관에서 외식업 지부 대의원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음식문화 개선 우수업소 시상 및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 및 2019년도 주요사업 보고와 특히 좋은 식단 자율실천, 식중독 제로화, 나트륨 줄이기 등 동두천시의 선진적 음식문화를 만들기 위한 결의대회를 했다.
한편, 정기총회에 참석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음식문화 개선사업에 공헌한 라르고경양식 김희신, 촌가 박성호, 쭈니네밥집 박명숙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서민경제 침체로 인한 외식업이 힘든 시기지만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동두천시의 이미지를 가꾸는데 외식업 경영인의 협조를 구했다.
또한 “친절한 서비스와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으로 한 차원 높은 힐링 중심의 다시 찾고 싶은 희망찬 동두천시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