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유호석)는 치캔앤스토리(대표 조문현)와 연계하여 흥선권역 내 11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매월 치킨 8마리를 순차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달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맛있는 치킨을 후원받는 곳은 도밍고지역아동센터와 한빛지역아동센터 2개소이다. 해당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맛있는 치킨을 간식으로 제공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문현 치킨앤스토리 대표는 “센터별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치킨을 4마리씩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의 아동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호석 흥선권역국장은 “흥선권역의 행복나눔운동이 활기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소외되는 계층 없이 더불어 행복한 흥선권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