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쌍둥이족발(대표 손영희)은 지난 9일 관내 복지사각지대로 선정된 5가구 대상자에게 맛있는 보쌈을 후원했다.

올해 4월부터 나눔 활동을 실천하게 된 쌍둥이족발은 중앙시장 내 맛집으로 손꼽히는 가게이다. 이날 사장님이 보쌈을 직접 삶아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대상자에게 즉시 전달하였다.

쌍둥이족발 손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음식을 드시고 활기찬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이웃나눔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주신 쌍둥이족발 손 대표님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