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 털보네(대표 김희정)에서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명에게 영양과 정성을 담은 바지락칼국수 10인분을 제공했다.

털보네 식당 김희정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만 봐도 보람차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식 제공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은 특별히 바지락칼국수뿐만 아니라 시원하게 만든 묵사발을 반찬으로 제공해,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칭찬과 더불어 감사의 말도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가정의 달 5월에도 홀로 계신 어르신을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속적으로 점심 봉사에 임한 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과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