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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원이 “햄과 소시지를 동두천시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자”면서 최용덕 시장의 결심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6월3일 열린 제28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신청하고 “동두천은 근·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하고 태어나 태생적으로 내세울만한 문화재도 이렇다 할 자연자원도 대표할 만한 산업도 브랜드도 없는 특징 없는 도시”라며 “이제부터라도 동두천의 오랜 역사와 아픔을 함께한, 미군과 같이 들어온 햄과 소시지를 대표적인 브랜드로 개발해야만 할 운명적인 당위성이 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전국적으로 햄과 소시지가 주된 먹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각종 식품보존제가 첨가된 가공식품의 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증대되면서 공장제품보다 수제품 선호도가 증가되고 있는 지금이 기회”라며 “축산물브랜드육타운 공실 매장을 활용하여 1층에는 수제햄·소시지 공방을, 2층에는 육가공 체험교실과 요리강습 강좌를 개설하면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정 의원은 “그렇게 되면 축산물브랜드육타운 시설 유지관리는 물론 지역 소득증대와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과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온라인을 통한 전국적인 판매로 동두천 대표 브랜드 육성이 가능하다”며 “햄, 소시지는 1차 산업인 농축산업, 2차 산업인 제조업,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이 함께하는 6차 산업으로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다. 반드시 이루어내고야 말겠다는 시장의 의지와 결심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