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6월5일 복지관 흰지팡이 홀에서 경기북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의 권익증진을 위한 경기북부 장애 관련 기관 공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공동 업무협약식에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진식), 경기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문병수), 경기도보조기기북부센터(센터장 강인학),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미)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거주 장애인 및 가족의 권리 옹호와 권리증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등을 위한 상호보완적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김진식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장애 관련 기관이 협력하여 경기 북부지역의 열악한 장애인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