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아동들의 체력증진과 축구재능 아동 발굴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 후원으로 개최된 제10회 보건복지가족부장관배 꿈나무(시설아동) 축구대회에서 경기도 연합팀이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 응원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지난 8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부여 구드래 잔디구장에서 열린 제10회 보건복지가족부장관배  꿈나무(시설아동) 축구대회에서 경기도 연합팀은 남자 축구부가  우승을 차지하여 우승기, 상패,  금메달, 부상으로 상금 70만원, 여자 축구부는 올해 처음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여 상패, 동메달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40만원을 받았으며, 대회기간 내내 응원을 열정적으로 하여 응원상도 받았다.


또한 경기도 연합팀은 장유홍이 최우수 선수상(남자부)을,  김수빈이 여자부 베스트 일레븐상을, 홍성수가 최우수감독상을 , 은종구가 최우수코치상을 각각 수상했다.

(※과년도 우승 실적 : 3회/ ‘99년도, ’02년도, ‘05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