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명 연예인이 발벗고 나선다.
다음달 4일 동두천시에서 시작되어 매년 지속되고 있는 '천사데이'행사를 앞두고 우리 주위를 돌아보며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수술비가 없어 어려움에 처한 어린 환자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고 꿈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국내 유명 연예인이 발 벗고 나선다.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www.hope1004.org)와 패션전문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가 함께 준비하는 STAR Auction은 지난 4일 오후 2시 예스24 본사에서 김지욱 천사운동본부장과 아이스타일24 총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을 전하자는 약속의 의미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STAR Auction은 국내 유명 연기자 소지섭, 박용하, 기태영과 방송인 강호동, 유재석, 이휘재, 유명 가수 이효리 등 초호화 연예인 30여명이 함께 나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애장품을 자선 경매로 내놓아 모든 수익금 전액을 수술비가 없어 고통을 받고 있는 어린 환자의 수술비로 기탁하게 된다.

이번 자선 경매전을 기획한 아이스타일24(www.istyle24)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더욱 큰 희망의 선물을 전하고 경매전에 참여한 모든 구매자는 보이지 않는 천사의 사랑을 몸소 실천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도네이션 운동이 될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희망과 사랑을 실천하는 이번 이벤트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www.istyle24을 통해 온라인으로 문을 열게 되는데, 수익금은 천사운동본부에 전달되어 동두천시 어린이를 비롯한 4인의 어린이 환자 소아암 수술비로 쓰이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