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병용)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27일 여름을 맞이하여 관내 4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회차 ‘너문화 재밌는 토요일 - 친구야 워터파크 가자!’를 진행하였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중 4회 ‘너문화 재밌는 토요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3회차는 여름을 맞아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부천시에 위치한 워터파크로 이동 후 또래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 체험을 신나게 즐기며 여름을 좋은 추억으로 남겼다.

체험활동을 마친 참가 청소년들은 “다음에도 다른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싶어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마음까지 시원해진 느낌이에요!”와 같은 소감을 남겼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황창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경험하며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