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재만 도시환경위원장(양주2)과 박태희 의원(양주1)은 9월11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1인 여성가구 안전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구축사업비(3억원) ▲안전 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CCTV 설치사업비(11억원) ▲옥정신도시 회암천 자전거도로 개설사업비(8억원) ▲한산1리(임간마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비(10억원) ▲감악산 등산로 정비사업비(5억원) ▲시도 30호선(방성~산북) 확포장공사비(10억원) 등이다.

두 의원은 “시민 안전, 도로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양주시장과 함께 의논하고 힘을 합쳐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울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경기퍼스트 정책공모에서도 ‘경기꿈틀’ 사업으로 60억원을 확보했고, 이번에도 예산을 대거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양주 발전을 염원하며 함께 해주신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