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서비스센터(단장 이남연)는 9월10일 급수구역인 소요동, 보산동, 생연동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조부모 세대 등 소외계층에 대해 민족 최대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쌀,  라면 등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였다.

수도서비스 센터 직원들은 매년 설날과 추석에는 복지단체 등으로 부터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인 생계곤란 독거노인 등 8세대를 발굴하여 직원들이 성의껏 모금한 돈으로 성품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하고 훈훈한 사랑을 나누었다.

아울러 센터는 이들 세대에 대해 가옥 청소와 수리를 병행함으로써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벗어나 지역사회 불우이웃과 함께한다는 인식을 갖게 하고 동두천 지역에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동두천 수도서비스 센터는 동두천 지역의 사단법인)희망 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상패동과 생연동의 지붕 누수 가옥 2세대를 선정하여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황유정 어린이외 7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센터로 초청하여 물사랑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등 한가위를 맞이하여 다양한 사랑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