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병용), 흥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진관)에서는 지난 10월9일 흥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중학교 청소년 41명과 한글 사랑 캠페인 “한글아, 고마워”를 운영하였다.

“한글아, 고마워”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관내 청소년들이 한글날의 의미를 알고,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깨닫기 위하여 운영되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관내 청소년 41명이 직접 참여하여 한글날 관련 퀴즈 및 동영상 등을 시청하고, 직접 캠페인 활동 물품을 만들어 의정부 행복로에서 한글 사랑 캠페인을 진행하는 시간을 통해 관내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한글이 이렇게 소중하고 위대한 줄 몰랐다”며 “한글의 소중함을 다른 청소년들이 알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관장은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한글의 소중함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