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일영상사(대표 윤필상)와 의정부시 축구협회 임직원 일동은 10월29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및 필요한 곳에 지원해달라며 치약과 비누 등 생활용품 1만개를 기탁했다.

윤필상 일영상사 대표 및 축구협회 임직원들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나눔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숙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나눔 운동의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나눔 물품을 꼭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최석문 신곡권역국장은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운동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