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의정부청년회의소(회장 이광명)는 11월7일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운동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하기 위해 의정부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40개입) 50상자를 기탁했다.

JCI 의정부청년회의소는 청년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지역사회 활동의 기여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지속해서 관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이광명 JCI 의정부청년회의소 회장은  “청년들이 힘을 모아 기부한 물품이 의정부1동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일 의정부1동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주변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온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 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