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자원봉사자 등록 100만을 맞는 경기도”
“미래사회의 대안에너지! 자원봉사로 역동하는 경기도!”

경기도와 사)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제훈)가 9월30일 오후 2시부터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1층 대회의장에서 도내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2008 경기도자원봉사대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경기 100만 VOLT의 강력한 자원봉사 릴레이를 시작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경기 100만 볼트(VolunTeer)자원봉사 릴레이 캠페인”은 제10회 경기도자원봉사대회와 도내 자원봉사자 등록 100만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사회의 대안에너지!, 자원봉사로 역동하는 경기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행사를 갖게 된다.

금번 캠페인은 도내 31개 시군자원봉사센터와 공동 주관하여 10월1일부터 20일까지 자원봉사 활동을 원하는 도민들에게 등록을 안내하고 경기도 전역에서 자원봉사 박람회, 자전거 투어 캠페인,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활동 등 다양한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 릴레이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다.

2008 경기도자원봉사대회 출범식 1부 본 행사에는 안양호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진종설 경기도의회의장, 김준목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회장 등 내외 귀빈들과, 이번 자원봉사활동 공모전에 참여한 자원봉사팀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경기도자원봉사대회 시작을 힘차게 알리고, 이번 대회의 핵심인 ‘사랑의 에너지! 경기 100만 볼트(VolunTeer) 자원봉사 릴레이 캠페인의 불을 지피는 점등식과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 행사는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세계자원봉사협회(IAVE)’ 수장으로 선출된 이강현 회장(한국자원봉사협의회 공동대표)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매년 도내 자원봉사자 등록 인원이 평균 32% 증가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올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원봉사자 등록 인원이 100만명(08. 9월 18일 현재 96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경기도자원봉사대회 10주년 및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봉사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자원봉사 활동이 자연스러운 생활문화로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