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지회장 권중진)는 지난 5일 산북동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9 자유수호 한마음 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성호 양주시 국회의원, 김대순 부시장을 비롯해 이희창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양주경찰서장, 자유총연맹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가치 정립 운동, 상생 실현 등 다양한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우선 올 한해 수고한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회원들의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유수호국민운동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유공 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 했다.

그 밖에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 안보의식 고취에 기여하고 각종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양주시를 만드는 데 노력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한 해 노고를 치하했다.

권중진 지회장은 “올 한 해 통일대비 민주시민교육, 시민안보견학, 올바른 성문화 정착 캠페인, 한민족 문화공연 등 각종 노력으로 연맹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애써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2020년에도 시민들의 건강한 안보의식을 일깨우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활동과 더불어 시민과 양주시, 국가 모두를 위한 봉사에도 매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