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맞아 양주시에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출마한다.

국민배당금 지급, 가계부채 탕감, 20세부터 150만원 지원, 수능 폐지, 국회의원 100명 축소 등의 공약을 내건 국가혁명배당금당은 허경영 대통령 선거 후보가 당 대표다.

박현진(62) 국가혁명배당금당 양주시 당협위원장이 1월3일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직업은 정당인, 학력은 미기재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이에 앞서 김원조(54) 세무사(양주시 지방세심의위원장 겸 양주시 무료세무상담위원)가 자유한국당 예비후로 등록하는 등 양주시는 1월6일 현재 2명이 나섰다.

이와 함께 정의당과 민중당에서도 1월 중 예비후보 등록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