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심평강)는 10월1일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 회의실에서 관할 11개 소방서 구급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u-안심콜」서비스 전국 확대에 따라 고객 확대로 구명률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여「u-안심콜' 서비스의 조기정착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u-안심콜」서비스란'
질환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개인정보(질병정보, 상황정보 등)를 사전에 등록하여 119 신고시에 119상황실과 출동대가 신고자의 정보를 즉시 확인하고 긴급대응 및 보호자 등 관계자에게 통보하는 고객 맞춤형 119 안전복지서비스를 말한다.

이날 회의에서 심 본부장은 도민에게 언제 어디서나 지역에 관계없이 신속한 맞춤형 119서비스로 구명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u-안심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케팅 기법을 도입하여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 실시로 사회취약계층인 질병자, 독거노인, 장애우 등 고객에게 맞춤형 119안전 복지 서비스 제공을 강조하였다.

한편,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는 “앞으로 현재 시행중인 안심폰 , 무선페이징, 효심이 119 대상자를 'u-안심콜' 대상자로 전환 등록하고, 지속적인 품질관리 및 마케팅을 강화하여 고객맞춤형 도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