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은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로 김재연 예비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1월28일~2월1일 진행된 총선 후보 선출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재연 후보는 99.47%의 압도적 찬성율을 보였다.

민중당은 4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당원에게만 공직선거 투표권이 주어지며, 선거권자 50% 이상의 투표율을 넘어야만 선출 결과가 유효하다.

이번에 523명의 당비 납부 당원 중 381명(72.85%)이 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