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에 있는 유경참나무장작구이(대표 황경숙)는 지난 12일 소요동의 홀몸어르신 8명을 초청하여 보양식인 오리고기를 대접했다. 맛과 친절로 유명한 유경참나무장작구이는 2016년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유경참나무장작구이의 대표메뉴인 푸짐한 오리로스구이를 대접하고, 식사 동안 유재석 대표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점심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경숙 대표는 “어르신들이 오리고기를 드시고 추위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유경참나무장작구이 황경숙 대표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