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고양시을 송영주, 의정부시을 김재연, 포천 가평 이명원 경기북부 지역의 21대 총선 후보들은 촛불혁명의 정신으로 사회대개혁을 실현하며,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경기북부 지역의 변화를 위해 오늘 공동의 총선 공약을 발표합니다.

21대 총선은 촛불혁명 정신 계승으로 불평등, 불공정의 시대를 끝내고 사회대 개조를 시작하는 선거입니다

새로운 100년에 대한 시대적 상상과 혁명적 변화를 위한 공약으로 총자산 110억 상한제를 통해 “자산 재분배”를 실현하겠습니다.

연 총소득 15억 상한제로 “소득 재분배”를 실현하고, 30억원 이상 상속 및 증여 상한제로 “불평등 대물림” 사회를 근절하겠습니다.

주택 3채 이상 “소유 제한”을 통해 무주택자에게 분배하겠습니다.

비농민 농지 소유 금지, 토지 소유 상한제를 통해 “토지 공개념”을 실현하겠습니다.

재벌 사내보유금 환수로 비정규직 정규직화, 청년일자리 창출, 중소 영세기업을 지원하겠습니다.

상가 임대료 상한제를 통해 자영업자의 생존권을 보장하겠습니다.

평화와 번영 자주 통일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경기북부 지역은 대한민국 사회가 극복해야 할 사회적 문제와 함께 분단의 문제를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지역입니다.

우리 경기북부의 후보들은 “평화, 번영, 자주, 통일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남북철도 특별법”제정을 통해 새로운 통일의 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

경기북부 지역의 “반환 미군기지 100% 국가지원 개발” “반환 미군기지 환경오염 정화 특별법 제정” “불평등한 한미간의 협정 조약 폐기”를 통해 변화하는 경기북부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국가보안법 폐지” “이석기 전 국회의원 석방”을 통해 분단 시대의 유물로 남아있는 악법의 시대를 끝내고, 양심의 자유가 구속되는 시대를 끝낼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경기북부 주민 여러분!

21대 총선을 통해 민중당의 후보들은 촛불혁명의 완성을 위해 적폐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반드시 실현해 낼 것입니다. 그 시작이 바로 불평등 해소와 한반도의 평화 번영의 시대를 열어내는 것입니다.

사회대개혁의 시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위해 민중당 경기북부 후보들이 국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