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거북이삼겹살(대표 유재현)은 지난 19일 중앙동 저소득층 5가구에게 매달 식사를 제공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유재현 대표는 중앙동 새마을협의회 회원으로서,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으며, 중앙동의 18번째 착한식당 등록을 통해 끼니를 잘 챙겨 드시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다양한 찌개 및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거북이삼겹살 유재현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착한식당 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맛있고 푸짐한 식사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중앙동 주민을 위하여 착한식당 후원에 동참해주신 유재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다함께 돌보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