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회장 윤광회)에서는 지난 25일부터 3월25일까지 한달 간 집중 방역기간으로 선정하고 동두천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 관련 시설과 방역의 사각지대인 골목 곳곳의 위생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보건소와 협조로 방역소독약품과 장비를 활용해 친환경 분무 소독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7일에는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출정식을 선포하고 각 동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은 지역의 봉사 단체로써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하며 더 이상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며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윤광회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심각한 시기에 지역사회 전파를 적극 차단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방역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