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서정식·윤옥자)는 지난 11일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정류장 이용 시 접촉이 잦은 의자를 중심으로 방역약품을 사용하여 소독을 실시했으며,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손 씻기와 기침예절을 안내하여, 코로나19 예방에 힘을 보탰다.

새마을지도자 서정식 회장은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김기덕 소요동장은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나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불안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