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북부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성호 국회의원(양주)과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경협 국회의원(부천갑)이 3월19일 오영환(32) 의정부갑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김민철 의정부을 후보와 최경자·이영봉·권재형·김원기 경기도의원, 안지찬·정선희·이계옥·김연균 의정부시의원 등도 함께 했다.

정성호 의원은 “사람을 구하는 일에 온몸 바쳐 헌신한 오 후보만이 코로나로 시름에 잠긴 의정부를 살릴 유일한 후보”라며 “집권여당 오 후보에게 힘을 실어 의정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호소했다.

이어 “의정부에서부터 민주당 총선 승리의 기틀을 만들어나갈 것”을 지지자들과 다짐했다.

오후에는 김수현 청와대 전 정책실장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오 후보를 격려하고 “오 후보의 정책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