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제 6회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경축분위기 연출 및 지역 간, 계층간 화합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2009년도 시정방향인 '시민과 通하는 시정' 선언식을 가졌다.

선언식은 2009년도 시정방향인 '시민과 通하는 시정'을 널리 알려 시민과 함께 실현해 나가고자, 시민의 날 기념식장인 별산대 놀이마당에서 2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임충빈 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여했다.

임충빈 시장이 시민을 향해 선언문을 낭독하고 시장과 간부급 공무원들이 내빈석으로 이동 내빈들과 通하는 의미의 악수를 나누면서 다짐의 시간을 갖고 시민과 通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었다.

임충빈 양주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창조경의 시원으로 시민과의 소통에 대한 선언을 하려 한다고 말하고 행정, 교육, 복지, 주거, 교통, 문화, 기업 등 모든 시정에 시민과 통하는 양주..... 여섯 번째 시민의 날인, 오늘을 계기로 시민 여러분께 통하는 양주가 시작됨을 알렸다.

通하는 시정 시민과의 약속 내용은 ▲通하는 도로망, ▲시민이 마음과 通하는 원스톱 행정처리, ▲계층 간 通하는 복지서비스, ▲세대간 通하는 교육 심포니 도시 조성, ▲문화, 예술로 通하는 아트도시, ▲자연과 첨단정보가 통하는 환경도시, ▲최고의 비즈니스로 通하는 기업도시, ▲볼거리 놀거리 즐 길거리로 通하는 관광도시, ▲전통과 미래가 通하는 문화도시, 성장도시 양주로 通하는 사람과 교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