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센터 이우연 회장과 회원들이 3월27일 문석균(48) 무소속 의정부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격려와 지지의 응원을 보냈다.

이들은 “장애인들을 위한 정책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멋진 정책을 만드는 아름다운 정치인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문 후보는 “몸이 불편하심에도 이렇게 직접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당선돼 의정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계시는 모든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장애인들이 대한민국의 정당한 구성원으로서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고,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법령을 제정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