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기중북부지부(의장 김기종)가 김민철(52)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3월30일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노동자의 삶이 더 나아지려면 민주당의 압도적의 승리가 꼭 필요하다”며 “노동이 존중 받는 사회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일할 수 있는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모두가 우리 의정부의 경제 발전 주체라고 생각한다”며 “반드시 4.15 총선에서 승리하여 노동자의 삶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