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더불어민주당 동두천 연천 국회의원 후보는 4월6일 오후 5시부터 의정부문화원에서 진행된 선관위 주최 방송토론회를 마치고 바로 서울로 이동해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했다.

밤 9시부터 벙커1에서 약 10분간 진행된 녹화에서 서동욱 후보는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외교관으로 활동한 에피소드, 런민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한 에피소드 등의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험지에 출마한 배경 질문에는 “고향의 발전을 위해 독립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수십 년간 희생해 온 동두천 연천의 운명을 바꾸고자 한다”고 말했다.

녹화 전후 이인영 원내대표, 송영길 의원, 정청래 후보 등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이번에 녹화한 방송분은 유튜브를 통해 4월8일 밤 1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