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46) 미래통합당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후보는 4월10~11일 사전투표와 15일 본선거를 앞두고, 주민들의 성원과 응원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승리의 V-챌린지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V-챌린지 운동은 ‘숫자 2를 상징하는 손가락 V표시’를 하고 ‘2번 김성원 후보’의 선거공보, 벽보, 유세차, 선거운동원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좋아하는 장소와 배경을 두고 사진을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과 김 후보 페이스북에 댓글로 게시하면 된다.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김성원을 성원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으로, 2번 김 후보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고 주위에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선거 캠프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4월10~11일 사전투표와 15일 본선거를 앞두고 ‘V-챌린지 운동’을 통해 자신의 뜻깊은 투표를 인증하고, 이를 주위에 알려 투표를 독려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V-챌린지의 첫 시작은 5개 분야에서 #어른 채기창, 이균형 #여성 문금자, 오인순 #장애 박영선, 박주원 #청년 문경호, 김도윤 #18세 첫 유권자 이종대, 김혜지씨 등 총 10명을 지목했다.

김 후보는 “일 잘하는 젊은 일꾼 김성원이 주민께 약속드린 911 공약을 모두 지켜 동두천·연천의 밝은 미래를 만들겠다”며 “2번 김성원을 찍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원 후보에 대한 각종 정보는 유튜브 ‘김성원 TV’(https://c11.kr/eid2)를 구독하면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