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57)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4월13일 저녁 8시 지행역 사거리에서 정성호 국회의원이 지지 유세를 펼쳤다.

민주당 경기북부선대위원장인 정성호 의원은 “인재 하나를 잘 키우는 데 수십 년이 걸린다. 이곳에는 지역이 잘 키운 인재 서동욱 후보가 있다. 서 후보가 동두천·연천을 확 바꾸도록 일할 기회를 달라”며 “저를 두 번이나 뽑아주신 동두천시민의 은혜를 잊지 않고 있다. 능력 있는 여당 국회의원 서동욱과 21대 국회에서 ‘경원선 연대’로 양주, 동두천, 연천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에게는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도지사, 저 정성호, 민주당의 시장,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예산, 정책, 사람을 동두천·연천으로 끌어올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