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46) 미래통합당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월2일부터 시작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을 갈무리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4월14일 김성원 후보는 아침부터 동두천과 연천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들에게 “더 악착같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연천군 전곡읍 택시승강장 앞에서는 연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발표하며 “지금까지 보내주셨던 성원을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기호 2번 김성원에게 투표해 달라”고 부탁했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전곡읍 집중유세에서 “김성원 후보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중도통합보수의 중심인물”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동두천 영스포츠 사거리에서 총력 집중유세를 펼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신발 끈 바짝 매고 약속드린 911 공약(91개 1(일)하는 공약)을 모두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누가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해 잘 할 수 있는지, 제대로 지역을 알고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선택하는 선거”라며 “기호 2번 김성원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진심 그대로 초심 그대로, 더 악착같이 일해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