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에서는 오는 5월1일을 기준으로 등록된 자원봉사자의 자원봉사종합보험에 가입한다.

자원봉사종합보험은 자원봉사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하여, 경제적인 손실 및 상해 치료 등을 보장하여, 경제적·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자원봉사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험기간은 5월1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1년이다.

자원봉사종합보험은 행정안전부에서 통합계약을 추진하여,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는 제도로, 2020년에도 2019년도와 동일한 현대해상화재보험과 체결하였다.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2억원, 상해입원일당 5만원(180일 한도), 상해통원일당 3만원(30일 한도), 구내치료비 3천만원, 화상 및 골절진단금 60만원, 화상수술비 100만원, 골절수술시 60만원, 교통상해입원일당 3만원(180일 한도), 상해응급실내원진료비 3만원(1회당) 등을 보장하고 있다.

지난해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3명에게 3,575,000원의 보험금을 지급하였고,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자원봉사자의 봉사활동 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보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865-136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