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6일 코로나19 생활방역 전환에 따른 위기가구 발굴과 사례관리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무한돌봄팀장 주관으로 무한돌봄센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통합사례관리 지원가구의 복지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함과 더불어 위기상황이 해소된 가구의 사례관리를 종결했다.

또한, 6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생활방역 추진에 따라 비대면 중심으로 추진했던 가정방문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방법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향후 관내 복지관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공공·민간기관과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와 공공부문 연계협력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