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AIL 수도권북부지사(지사장 강병수) 동두천그룹역이  10월28일 그룹역내의 직원들 중 한 분야에 출중한 실력을 보유하였거나 가시적인 영업성과를 나타난 직원, 동두천그룹역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공헌한 외부인사를 선정해 각 역 맞이방의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는 명예의 전당 헌당식을 개최했다.

이번 헌당식에 최초로 등재되는 직원으로는 녹색 환경 가꾸기의 달인 유종일 신탄리역장과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꾸준히 실천하여 온 김용옥 초성리역 역무과장, 그리고 사내 업무지식제안왕 이형주 전곡역 대리가 선정되었고, 외부인사로는 크고 작은 행사 등을 적극 홍보해 KORAIL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수도권일보의 고명현국장이 선정되었다.

이번 헌당식에는 수도권북부지사장(강병수)과 지사, 동두천그룹역 직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직원에게는 표창장, 외부인사에게는 감사장과 부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