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거북이삼겹살(대표 유재현)은 지난 25일 저소득층 4가구에 푸짐한 갈비탕을 전달했다.

거북이삼겹살은 올해 3월부터 매월 중앙동의 착한식당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이날 직접 조리한 갈비탕을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식사를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하였다.

유재현 대표는 “제가 드릴 수 있는 작은 도움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