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앵’ 사이렌을 울리며 달려가는 구급차를 보면 누구나 119를 떠올린다.
공공 영역에서 활동하는 소방서의 119구급차는 국민들이 건강상 문제와 안전에 위험을 느낄 때 간단한 전화 한 통이면 출동한다. 교통사고나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119 전화가 울리면 소방서 구급차는 분초를 다투며 달려간다. 이 모든 것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국가가 책임지는 영역이다.
그런데 민간구급차도 있다. 국가가 무상 운영하는 119구급차가 있는데 굳이 민간이 왜 활동할까 의아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119구급차가 다 할 수 없는 공백을 채워주는 것이다. 공적 영역인 119구급차를 언제나 내 차처럼 이용하기는 힘들다.
특히 정기적인 치료를 위해 관내를 벗어나는 대학병원에 가려면 구급대원이나 응급처치사가 동승해야 한다.
민간구급차는 주로 1,2차 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를 대학병원으로 이송하는 일, 각종 체육대회 대기, 뇌졸중, 거동이 불편한 분, 만성질환자,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AMS코리아 의정부지점(대표 김동준)은 보다 우수하고 책임감 넘치는 직원들과 함께 정직한 운영과 놀라운 신뢰성, 실력을 바탕으로 많은 환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김동준 대표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EMS(응급의료이송) 민간구급차를 운영하고 있고, 지금은 하루 약 20여명의 환자들이 애용하고 있다.
응급구조학과를 나와 병원에서 응급구조사로 활동한 김 대표는 의정부성모병원 인근에 상황실을 차려놓고 365일 24시간 출동 대기하고 있다가 호출을 받는 즉시 10~20분 사이 응급구조사가 탑승한 구급 차량을 출동시킨다.
김 대표는 “긴급자동차 안전교육을 이수한 운전자와 응급구조사가 전화를 받는 즉시 제세동기, 분리형 들것, 척추 보호대 등 각종 전문 의료장비를 갖추고 환자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다 보니 만족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간구급차 기본 이용료는 7만5천원(10㎞ 기준)이며, 필요시 전화하면 AMS코리아가 즉시 달려간다.(031~866~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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