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 대성)는 지난 10일 말라리아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모기 및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매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한대성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효율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박용래 생연2동장은 “합동 방역의 날을 통해 집중방제 효과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하절기를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