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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일부 당원들이 안기영 동두천·연천·양주갑 당협위원장의 재선임 및 운영위원 선임 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중앙당과 경기도당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안기영 위원장은 9월14일 오전 11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을 위한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운영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선임됐다.
그러자 일부 당원들은 9월16일 장동혁 중앙당 대표와 김은혜 경기도당 위원장에게 탄원서를 보내 ▲재선임 관련 당원 대상 사전 공지 여부 ▲운영위원 선임 절차 ▲가족 관계에 있는 2명의 운영위원 선임 ▲양주시 비거주 운영위원의 자격 ▲현역 의원이 불참한 회의의 적정성 등에 대한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당원들은 “양주 당협의 주인은 특정 개인이 아니라 당원이며, 위원장은 당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더 이상 당원의 목소리가 배제되는 당협 운영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양주 당협의 개혁과 쇄신, 정상화를 요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