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지난 1월29일 강은희 이사장의 주관으로 본부장 및 부장 등 13명이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대책회의를 진행하여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계획을 마련했다.

공공체육부에서는 1월31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의정부시 주요 지하철역(녹양·가능·의정부·회룡·망월사)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및 방역마스크 각 1,000개를 시민들에게 배포하였다.

또 공공체육부 전 시설물(6개소)에 KB배구 홈경기·각종 행사 진행 시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마스크 6,000개, 자동 분사식 손세정기 23개, X-배너 홍보물 7개, 예방수칙 홍보물 5,000매, 방역소독용 발판 7개 등을 비치하였다.

또한 2월3일(월) 18시부터 21시까지 의정부 주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및 방역마스크 각 1,000개를 재차 배포 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강은희 이사장은 “의정부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및 전 부서가 최우선 과제로 삼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