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새마을회(회장 박기환)는 4월24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고 국민 화합을 기원하며 무궁화 심기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시 서부로 교통섬(의정부동 산15-6) 일원에서 새마을회 박기환 회장, 조상권 지도자협의회장, 한진숙 부녀회장 등 30여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여하여 무궁화 350주와 칠자화, 감나무 등을 심었다.

박기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모든 회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 모두의 희망을 담은 나라꽃 무궁화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에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매년 무궁화 심기 운동 등을 실시하며 도심 속 녹지공간 확충 및 개선을 위한 “The Green & Beauty City”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