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9월 30일 시청 직곡홀에서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6개소와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협약식에는 의정부시를 비롯해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추병원, 의정부백병원, 성베드로병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감염병 발생 시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시 감염병 대응 역량을 함께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감염병 위기 대응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정보 공유체계 구축·운영 ▲감염병 발생 동향 공유 및 대응 방안 논의 ▲감염병 후유증 관리사업 ‘회복ON’ 연계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의료기관과 행정기관이 발생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감염병 예방과 대응뿐만 아니라 감염 이후 시민의 회복까지 지원하기 위해 감염병 후유증 관리사업 ‘회복ON’을 추진하고 있다. ‘회복ON’은 감염병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심폐기능 저하와 심혈관계 이상 등을 조기에 확인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의료기관 진료와 보건소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김원기 시장은 “감염병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와 협력”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감염병 위기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신속한 신고와 정보 공유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감염병 발생 동향을 함께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병은 예방과 대응뿐만 아니라 치료와 회복까지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협력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하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의료 자원과 행정 역량을 연계해 감염병 발생 시 공동 대응 역량을 높이고, 예방부터 치료·회복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3.JPG)